전남 쌀, 태풍 딛고‘국내 최고’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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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쌀, 태풍 딛고‘국내 최고’입증
  • 광주타임즈
  • 승인 2012.12.1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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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세차례의 잇따른 태풍 피해에도 불구, 전남 쌀이 10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의 쌀‘로 평가받았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소비자단체가 주관하는 2012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전국 12개 중 4개가 선정돼 전국 브랜드 쌀 평가 첫 해인 2003년부터 10년 연속 전국 최다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브랜드별로는 함평 ‘나비쌀‘, 보성 ‘녹차미인보성쌀‘, 영광 ‘사계절이 사는집’, 장흥 ‘아르미쌀‘이 최종 선정됐으며 해남 ‘한눈에 반한쌀‘은 12대 브랜드와는 별도로 선정하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전남 쌀은 쌀 주산지와 친환경 농업메카라는 명성에 걸맞게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쌀로서 입지를 확고하게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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