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로타리안과 신임 총재의 지인 등 1,000명이 참석한 이?취임식에서는 올 1년 동안 50만달러의 기부로 전 세계의 소아마비 박멸을 비롯한 인도주의 사업과 교육, 문화, 복지 증진 사업 등에 쓰기로 했다.
신임 김보곤 총재는 취임사에서 “화합과 소통을 통한 지구의 활성화에 치중해 변혁의 새 시대를 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로타리가 세계적 봉사단체답게 초아의 봉사 이상을 실천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봉사프로그램을 활성화 시킬 것”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