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 최광주 기자 = 14일 오전 11시50분께 전남 보성군 웅치면 한 강가에서 A(42·여)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A씨는 지난 12일 마을 앞 강으로 다슬기를 잡으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돼 가족으로부터 13일 실종 신고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수심이 얕은 강가에서 다슬기를 잡던 중 움푹 파인 3m 깊이의 강으로 실족한 것이 아닌가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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