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효도회는 조호권의장이 전문성과 성실함, 그리고 뛰어난 의정활동을 통해 노인틀니 지원확대, 노인일자리창출지원조례 및 제도개선에 누구보다 앞장서는 등 효행사상 실천에 기여한 공로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지역순회활동을 하면서도 경로당 등을 수시로 찾아가 노인분들의 불편사항을 듣고 수시로 급식봉사 활동하는 등 경로효친 정신의 실천을 인정해 지역 효도회에서 효행상 후보로 적극 추천했다.
조호권 의장은 “경로효친사상은 나라와 사회의 근간으로. 최근 경제적ㆍ사회적인 양극화 현상의 심화로 독거노인을 비롯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적극적으로 나눔문화의 확산과 함께 제도적 개선을 통해 노인어른신들을 적극 공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과분하게도 ‘효행상’을 수상하게 된 것은 경로효친 사상을 다지고 노인복지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격려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확대와 제도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시상은 14일 11시에 “국회의사당 도서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한국효도회는 지난 1997년 설립돼 효사랑 선양 및 청소년 효(孝) 교육사업, 노인복지 및 효도장학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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