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최현웅 기자=광주시는 1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실시계획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6 연차별 실시계획(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2026년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광주 인문학 산책길 조성 ▲문화융합디자인으로 매력 있는 도시환경 조성 ▲아시아 역사문화단지 조성 ▲콘텐츠 스퀘어 조성 ▲아시아 스토리텔링 통합플랫폼 구축 ▲언더그라운드 웹툰캠프 운영 ▲광주비엔날레 빛의 파빌리온 조성 등이다.
주요 계속 사업으로 ▲아시아 물역사테마체험관 조성 ▲국제시각미술 문화도시 교류플랫폼 구축 ▲비엔날레전시관 신축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센터 구축 운영 ▲아시아 첨단문화기술 실증센터 구축 ▲아시아 예술관광 중심도시 사업 ▲아시아 도시간 문화교류 협력사업 등이다.
한편 심의 결과는 문화체육관광부로 제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앙부처가 협의를 거친 뒤 2025년 3월까지 승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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