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광주타임즈] 윤남철 기자=공기압을 충전 중이던 타이어가 터져 60대 남성이 얼굴을 크게 다쳤다.
17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2시2분께 나주시 산포면에서 차량용 타이어가 터졌다.
이 사고로 타이어 주변에 있던 60대 남성 A씨가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직전 A씨는 타이어에 공기압을 충전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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