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여수경찰 대경도치안센터 진병진=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찰이나 각 기관에서 각고의 노력을 경주해도 발생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교통법규 준수가 사고 예방의 최고라 해도 과언이 아니지만 운전중 불필요한 사소한 행위들이 주범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운전중 흡연, 음식물 먹는 행위, 휴대전화 사용 등 여러가지 크고 작은 불필요한 행동들이 사고 유발을 한다. 더욱이 운전중 도로변이나 게시판에 난립된 각종 광고 현수막을 쳐다보며 운전하는 것은 아주 위험하다. 각종 물품을 할인한다고 하는 광고, 마음을 솔깃하게 하는 문구 등 난립된 광고들을 순간적으로 쳐다보며 운전하면 방어운전이 전혀 안되기 때문에 위험천만이다.
또한 갑자기 중앙선 침범 등 교통법규 위반하며 진행하는 차량들과 충격해 교통사고 발생할 우려가 높아 운전중 광고 현수막 등 불필요한 게시물을 주시하며 운전하는 것은 자제하길 당부한다.
아울러 운전중에는 항상 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집중 운전을 해 복잡한 도로환경 구도 속에서 각종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