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는 ‘2024년 제13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물적나눔 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방송공사(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사회공헌 분야 시상식이다.
매년 인적나눔, 물적나눔, 생명나눔 및 희망멘토링 분야에서 국민 복지 향상에 공헌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항만공사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취약계층 복지진증 및 지역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성현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권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는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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