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광양시는 지난 1일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 가 진월면 사평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고 4일 밝혔다.
찾아가는 전남행복버스는 도심에서 떨어져 생활하는 주민들을 찾아가 보건, 문화, 민원 상담 등 맞춤형 의료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사평마을에 도착한 전남행복버스는 마을 주민 40여 명에게 기초검진, 치매검사, 인바디 검사 등 의료·보건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미용과 안마, 네일아트 등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또한 운영했다.
특히, 스마트기기 및 키오스크 사용법을 차근차근 익힐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을 진행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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