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특급 소방안전관리자 국중균=숙명이란 이미 태어날 때부터 그렇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어떠한 노력이나 수단으로도 도저히 피할 수 없는 운명을 뜻하는데 따라서 정해진 운명을 바꾸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이미 결과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절대로 바꿀 수가 없다.
부모와 자식 간, 자신의 성별등 바로 이것이 숙명이며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 사람은 대개 자기의 운명을 스스로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운명은 외부에서 오는 것 같지만 알고 보면 자기 자신의 약한 마음, 게으른 마음, 성급한 버릇, 이런 것들이 결국 나쁜 운명을 만든다.
어진 마음, 부지런한 습관, 남을 도와주는 마음, 이런 것이야말로 좋은 운명을 여는 열쇠이다. 운명은 용기 있는 사람 앞에서는 약하고 비겁한 사람 앞에서는 강하다.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므로 절실한 마음으로 스스로 노력하고 개척한다면 가능하리라 생각한다.
자녀들 교육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부모의 조력과 자식들의 마음으로 고뇌와 즐거움도 같이 한다면 자녀들의 체념된 운명이 활기찬 운명으로 바꾸게 될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태어났을 때부터 정해진 운명은 없다. 미래는 자신의 땀과 노력으로 개척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사주에 얽매여서도 안 되고 자신이 어떤 종교를 가졌든 신은 단지 열심히 뛰는 자에게 응원해줄 뿐이다. 사주팔자가 좋고 기도를 열심히 한다고 자신의 인생이 나이지는 것이 아니다.
누구나 뜨거운 열정을 갖고 노력해야만 자신의 정해진 운명을 넘어 풍요로운 삶을 맞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