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문화원, 우수 지방문화원상 수상
상태바
담양문화원, 우수 지방문화원상 수상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4.10.15 17: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성남 원장 “지역 향토문화 발전·계승에 더욱 힘쓸 것”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문화원이 최근 제16회 전남 문화원의 날 행사에서 우수 지방문화원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전남문화원의 날 행사는 전남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해 담양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담양문화원은 지난 1950년 4월 1일 유엔회관으로 출범해 74년간 담양향토문화 발굴, 보존, 전승과 기록물 관리, 담양 역사알기사업 등에 주력해 왔으며 판소리, 장구, 고전무용, 세시풍속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공로가 인정돼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한편, 담양문화원의 김미라 부원장은 잊혀져가는 동요 부르기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공로를 인정받아 전남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담양문화원 강성남( 원장은 “이번 우수 지방문화원 기관 표창을 계기로 지역 향토문화 발전과 계승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