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가족과 도심 문화유산 탐방...31일까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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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가족과 도심 문화유산 탐방...31일까지 참가자 모집
  • /박주영 기자
  • 승인 2024.10.1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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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박주영 기자=광주 서구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심 속 문화유산을 둘러보며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서구는 오는 31일까지 시민교육 ‘서구! 나눔의 길을 찾아 걷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월항쟁과 광주 시민의 나눔 정신을 배울 수 있는 5·18 기념공원과 오월루 ▲누정(樓亭)과 만드리의 나눔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만귀정 ▲회재 박광옥 선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과 삶을 배울 수 있는 벽진서원 등을 탐방하며 ‘착한도시 서구’의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체험해 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소 탐방마다 전문강사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지고 벽진서원에서는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도 함께한다.

프로그램은 1기(11월 2일), 2기(11월 9일) 각 20명씩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세큰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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