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광주타임즈]은성연 기자=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9일과 10일, 영광군과 고창군 상하면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본부는 추석을 맞이해 지역 농산물인 쌀을 비롯한 17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 꾸러미 총 3360만 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이는 본부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지원 물품은 영광군과 고창군 상하면 취약계층 420세대의 따뜻한 추석 명절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한빛원자력본부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동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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