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양선옥 기자=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 학생과 지도교원 등 총 73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남독서인문학교 인문학(4차)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그동안 진행해 온 ▲탐구 주제별 주제탐구 프로젝트 활동 결과 정리 및 공유 ▲활동 결과 모음집 제작 ▲책쓰기 등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소통함으로써 스스로를 돌아보고, 더 깊이 있는 인문학적 사고를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전남교육청학생교육원 김찬중 기획운영부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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