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광주타임즈]나근채 기자=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쌀 누룩을 이용한 발효식품을 가공·개발하고 성장기반 조성을 위한 가공교육을 마무리했다.
함평군은 “함평 농업기술센터가 함평군우리음식연구회원 24명을 대상으로 7월 1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총 7회에 걸친 쌀 누룩 활용 발효가공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통음식의 중요성을 알리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쌀 누룩을 활용한 소금누룩, 미(米)거트, 누룩식초, 누룩된장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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