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담양군 수난사고위험지역 현장안전점검
상태바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 담양군 수난사고위험지역 현장안전점검
  • /담양=조상용 기자
  • 승인 2024.08.08 17: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 윤예심 담양소방서장과 함께 지난 6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담양군 소재 가마골과 한재골 계곡을 방문하여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객 증가에 대비한 것으로, 물놀이 위험지역을 방문해 윤예심 담양소방서장으로부터 현안을 보고 받은 뒤, 119수상구조대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근무여건과 애로사항에 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담양소방서는 7월부터 두달간 담양 한재골 계곡에 119수상구조대를 배치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순찰 및 위험제거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중이며,

특히 119수상구조대는 소방공무원과 담양군청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순찰, 안전수칙 홍보, 인명구조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오승훈 전남소방본부장은“여름철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수상구조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더위를 피해 온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지킴이 역할을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