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경찰서 금성파출소는 최근 금성농협 2층 강당에서 금성면 거주 여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치안 설명회에서는 담양경찰서가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예방 및 여성 관련 범죄예방 활동과 보이스피싱 범죄예방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500만원 이상 고액 인출 시 경찰관이 확인하는 시스템이 구축됐음을 알려,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한 홍보와 협조를 당부했다.
권현오 경찰서장은 “군민에게 담양경찰서가 실시하고 있는 각 종 범죄예방 활동을 치안설명회를 통해 전달함으로서 군민과 함께하는 공동체 참여 치안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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