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목포시 용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8일 복날 맞이 ‘어르신 복달임’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과 기업 상생 일환으로 관내식당 4개소(임자계절포차, 오리마당, 명태촌, 와쎄)에서 200명의 경로당 및 홀몸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제공했다.
용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뜻을 같이 한 용해동자생조직연합, 목포현대병원, 미르텍㈜이 후원했으며 자생조직연합에서 25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편의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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