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홍길동테마파크·상무평화공원 바닥분수를 가동한다. 홍길동테마파크 바닥분수는 이미 지난 6월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원형분수는 오는 13일부터 시원한 물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상무평화공원 바닥분수는 음악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연출되는 ‘음악분수’로 서부권에선 최고의 여름철 명소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오후 12시부터 20시까지 평일에는 4회, 주말 6회 가동되며 회당 30분씩 감상할 수 있다.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 /장성군 제공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성=최현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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