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광주타임즈]조상용 기자=담양군의회 최현동 의원(고서, 가사문학, 창평, 대덕면)은 최근 창평면 해곡경로당에서 열린 2024년도 전국 모범경로당 선정 현판식에 참석했다.
전국 모범경로당은 대한노인회 중앙회에서 모범적인 운영사례를 타 경로당에 파급시킴으로서 경로당의 기능을 혁신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전국 6만 8000여개소 중 56개소를 선정, 발표했다.
해곡경로당은 회원관리는 물론,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의 성과가 인정돼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됐으며, 최현동 의원은 이 날 현판식에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로당 회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현동 의원은 “해곡경로당이 모범경로당으로 선정된 것은 박영오 경로당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화합 덕분이다”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어르신 여러분의 평안한 여가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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