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차아정 기자=박철호 광주 남구 홍보기획보좌관이 국제로타리 3710지구로부터 ‘초아의 봉사상’을 받았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박철호 광주 남구 홍보기획보조관에게 ‘초아의 봉사상’을 수여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초아의 봉사상’은 국제로타리 3710지구 조형준 총재의 임기(2023∼2024년)동안 비로타리안 부분에서 1명에게 주는 상으로, 박 보좌관이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한 수상자다.
박 보좌관은 지난 2010년 로타리 GSE 단원으로 미국 뉴욕으로 교환 방문한 것을 계기로 로타리와의 인연을 맺었다. 신문기자, 국회의원 보좌관, 스트리트푸드존 운영본부장, 남구청 홍보기획보좌관 등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민원 해결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박 보좌관은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또 민원 해결 등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국제로타리 3710지구는 광주, 목포, 화순, 담양, 장성, 나주, 무안, 함평 등 90개 클럽 35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