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차아정 기자=‘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가 최초로 전남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는 5일 오전 영암 삼호읍 호텔현대바이라한목포 1층 대연회장에서 ‘2024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가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중소기업인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중소기업인 대회는 중소기업 유공자 및 지자체, 정부,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 유관기관 및 유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대통령표창 등 총 수상자 57명에 대해 포상을 전수한다.
‘광주전남 중소기업인대회’는 지역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공이 큰 모범 중소기업인, 모범근로자와 중소기업육성공로자, 모범외국인근로자 등 중소기업 유공자의 경영의욕 고취 및 사기 진작을 위해 해마다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전남에서 최초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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