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전남대병원, 어버이날 맞아 장년환자 쾌유 기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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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전남대병원, 어버이날 맞아 장년환자 쾌유 기원 행사
  •   /양선옥 기자
  • 승인 2024.05.08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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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양선옥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장년층 입원 환자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어버이날을 맞은 8일 민정준 병원장을 비롯한 의료진들이 13개 병동을 돌며 70세 이상 입원환자 17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의료진은 환자들에게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며 위로의 인사를 전했고, 환자와 보호자들도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병원 1층 로비에는 외래 진료 환자 또는 보호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어버이날 기념 포토존’이 마련됐다. 포토존에선 다양한 머리띠와 하트 풍선 등 소품을 이용해 자유롭게 촬영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민정준 병원장은 “의료진이 최선을 다해 치료하겠다. 빠른 쾌유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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