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경찰서는 16일 순천시 주요사회단체 5개 소속 대표와 치안활동의 참여와 협력을 내용으로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순천경찰과 사회단체와의 업무협약식은 사회단체들에게 순천경찰의 각종 치안활동에 대한 관심과 호응을 유도해, 참여치안의 완성도를 높여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업무 협약을 위해 민주평통자문회의 순천시협의회, 해병대 순천마린클럽,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남동부 지구, 국제 로타리 3610지구 3·4지역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이들 단체에서 활동 중인 회원수는 4300여명이다.
국승인 순천경찰서장은 “사회단체의 구성원들이 치안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범죄예방 및 교통안전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다면 보다 안전한 순천을 만들 수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순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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