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 시인·문학평론가 김종천=
밤마다 세상 돌아가는 운세를 꿈꾸고
아침이면 참새들과 함께 일어나네.
자나 깨나 늘 민심의 소리도 귀담아듣고
여기저기 넘치는 정세도 눈여겨 살피네.
조금도 헛된 꿈 되지 않으려 한 뜻 세우니
정국(政局)은 만민의 흐름을 따르라 하네.
진정 정당한 승자가 되려 하는가.
진심이 소통하는 곳에 청운(靑雲)이 머문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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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타임즈] 시인·문학평론가 김종천=
밤마다 세상 돌아가는 운세를 꿈꾸고
아침이면 참새들과 함께 일어나네.
자나 깨나 늘 민심의 소리도 귀담아듣고
여기저기 넘치는 정세도 눈여겨 살피네.
조금도 헛된 꿈 되지 않으려 한 뜻 세우니
정국(政局)은 만민의 흐름을 따르라 하네.
진정 정당한 승자가 되려 하는가.
진심이 소통하는 곳에 청운(靑雲)이 머문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