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철 전 광주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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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전 광주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성료’
  •  /유우현 기자
  • 승인 2024.01.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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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컨벤션센터서 개최…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다수 참석 축하

[광주타임즈]유우현 기자=제22대 광주 서구갑 국회의원 출마 예정자인 조인철 전 광주 부시장이 7일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됐다.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을 역임한 조인철 예비후보는 지난 삶을 돌아보고 광주 부시장 재임 시 느껴온 광주에 대한 소회와 포부를 담은 ‘예산을 바꾸면, 세상이 바뀝니다!’를 출간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국회의원, 서삼삭 의원, 송갑석 의원, 조오섭 의원, 윤형덕 의원, 이병훈 의원, 이형석 의원, 이용빈 의원, 민형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책은 어린 시절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 영광과 자신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준 제2의 고향 광주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준다. 또한, 조 예비후보가 공직생활 중 얻은 경험을 사회에, 특히 광주에 환원할 방안에 대한 그의 고민을 담고 있다.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재임 시 수행했던 주요 업무와 성과 등을 돌아보며 광주의 민생경제와 미래먹거리 산업에 대한 예산 및 경제전문가로서의 고민과 전망을 담아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축하공연 등의 각종 식전행사와 북 콘서트 형식으로 그의 저서를 집필하게 된 배경과 각종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준비했다.

조인철 예비후보는 “광주는 삶의 모든 것에 영향을 준 곳이다. 기재부 등 공직생활을 할 때 광주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고 그 관심을 글로 담고 싶었다”며 “출판기념회를 통해 광주시민들과 진솔하게 소통하고 미래의 희망을 함께하는 그런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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