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목포 알록달록봉사단(회장 이창환)이 목원동에 극세사 이불 100채(500만원 상당)를 목원동에 전달했다. 목원동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후원 이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알록달록 봉사단은 30대~50대 연령층이 주축이 돼 운영되고 있는데, 지난 2021년 4월 설립 당시 20여명으로 출발해, 현재 100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창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이웃들을 돌보고 살피는 일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 온정 넘치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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