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 맞아 3곳 아동양육시설 방문…위문품 전달도
[광주타임즈]박선미 기자=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1일 오후 직원들과 함께 3곳의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했다.
1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광주영신원(용산동)’, ‘일맥원(지산2동)’, ‘광주 돈보스코 나눔의집(신안동)’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유아,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시설 방문 시간을 최소화했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코로나 재확산으로 어려운 시기에 사회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는 추석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사랑 나눔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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