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공무원, 민간단체 회원, 주민 등 총 500여명이 참여해 여름, 가을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았던 도림사 계곡, 청계동 계곡 등 관내 주요 관광지 20여개소를 중점으로 폐비닐, 유리병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맑고 깨끗한 섬진강과 청정수도 곡성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들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청정한 곡성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자연정화활동을 전개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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