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 이경식 기자 =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허남석 곡성군수는 16일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중증장애인 생활시설인 곡성삼강원을 비롯한 15개 시설을 방문하고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군수는 복지시설 및 장애인사업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고기, 과일, 생활용품 등 위문품을 전달한 후 어르신들과 말벗이 되어드리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번 추석에 전달된 위문품은 농민과 관내 영세상인들에게 직접 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이웃도 돕는 일석이조의 역할로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의미를 더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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