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은 보성경찰서장(총경 김영근)과 보성건설 대표이사 윤태원, 한양 상무 박성빈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관내 교통사고 대비 정보 공유 등 협력체제 유지, 교통안전용품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지원키로 했다.
이날 오토바이 안전모 200대를 준비하여 보성경찰서에 전달했으며, 이 안전모는 형편이 어려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고 운행하는 관내 노인 등 소외계층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전달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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