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광주타임즈] 이경식 기자 = 농어촌공사 곡성지사는 12일 구성지구 농업용저수지둑높이기 현장 및 곡성터미널 등에서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사 직원 10여명과 내고향지킴이 회원 등이 참석하여 고속도로 톨게이트, 곡성터미널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구성지구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공사현장을 방문해 구성제의 세륜기 전기장치 및 사면 절토현장 안전점검을 하였다.
이상천 지사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이 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힘쓰고, 한마음 한뜻으로 안전관리가 인간생명을 존중하는 최고의 가치임을 인지하고, 안전한 건설현장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