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Mind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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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하는 “Mind care”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9.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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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 = 청암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손경화)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주여성들을 위한 mind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광양시 관내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mind care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결혼이주여성들의 심리적·정서적 안정 및 빠른 한국생활 적응을 도모하는데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2013년 8월 13일(화) 봉강면사무소에서 첫 회기를 시작하여 진상, 진월, 다압, 옥룡면과 광영동 등에서 2013년 10월 29일(화)까지 매주 화요일 총 12회기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물고기 가족화로 심리상태 탐색 및 분석을 통해 가족관계와 정서에 대해 통찰하게 하고, 물 메시지 등을 통해 자존감 향상 및 정체성을 확립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가족상담, 가족교육, 가족문화는 물론 아이돌봄지원사업, 가족역량강화지원사업(한부모, 조손, 위기가족)이 진행되고 있다.

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문의 061-797-6895~8 홈페이지 http://gwangyang.familynet.or.kr 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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