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 = 광양시가 장애인 생활복지시설인‘광양매화원’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29명에 대해 지난 27일부터 이틀간에 거쳐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지역 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 서비스 실천사업의 일환으로서, 공동생활을 하는 장애인들의 전염성 질환이나 피부질환 등을 조기발견 및 치료해 입소자 전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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