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 = 광양시는 지역 주민들의 봉사자이자 행정 최일선에서 시민과의 가교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는 이·통장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상호 이해와 협력을 위해 제11회 이·통장 한마음 체육대회를 27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이성웅광양시장과 기관단체장 및 초청자 등 3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는 이·통장 광양시지회(회장 탁행지)에서 주최하고 30만 자족도시 건설과 살기 좋은 광양만들기에 동참하고 기어코자 개최됐다.
이날 이·통장들은 배구, 윷놀이를 비롯 화합행사로 품바공연과 피구 줄넘 등 다채로운 행사진행 됐으며 또한, 장기자랑(노래자랑)을 통해 각자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서로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