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광주타임즈] 정현두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8일 전남 장흥군 장환리 고마 마을을 찾아 해양사고 30% 줄이기 일환으로 ‘우리어촌 힐링데이’ 행사를 실시했다. 완도해경은 무더운 여름 고생하는 어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정비반,봉사반을 구성, 사랑의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어 정비반은 바다에서 휴대폰 배터리 방전으로 연락이 되지 않아 조난을 당하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핸드폰 충전용 시거 잭을 설치하고, 홀로 살고 계시는 노인 분들의 집안 청소와 영정사진촬영, 항·포구를 돌며 정화활동을 펼쳤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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