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광주타임즈] 이승현 기자 = 광양시 민간위탁방역소독업체 대표자 모임에서는 최신 방역장비를 이용해 지난 3일부터 관내 취약계층 및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가정을 방문하여 방역소독과 환경정비 무료봉사 활동을 가졌다.
이날 민간위탁방역소독 9개업체장은 무더운 날씨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장애인, 독거, 정신지체, 저소득 13세대 가정)을 대상으로 방역소독, 집주변 쓰레기 및 잡초제거 등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홈키파, 살균소독제 및 비누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