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회는 1966년 출범하여 그동안 김덕룡 전 국회의원, 이명박 대통령, 김학준 전 동아일보 회장 등
저명인사가 회장을 역임하였다.
황의만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회장은 "윤봉길 의사의 파평윤씨 직계 후손인 윤봉근 의원이 기념사업회 이사로서
충분한 자질과 덕망으로 많은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매헌 윤봉길의사는 일제 강점기인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구공원에서 열린 일왕의 생일을 축하하는 전승기념식장에 폭탄을 던져 상하이침공의 상징적인 인물인 시라가와 육군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전범을 처단하는 의거를 거행하고,
만 24세의 꽃다운 나이로 순국하였다.
윤봉근 전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광주시교육위원회 의장을 역임했고,
현재 밀알중앙회 총재와 이한열열사 기념사업회 이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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