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소방서에서는 23일 혈액부족으로 인한 이웃의 고통을 경감하고 119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 등 30여명이 참여하여 헌혈을 실시하였다. 헌혈에 참여한 김정현 소방행정팀장은 누군가의 생명에 힘을 불어넣을 수 있는 헌혈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헌혈을 통해 생명을 나누는 보람과 함께 헌혈 후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상태도 체크할 수 있다면서, 기회가 될 때마다 헌혈에 동참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방법인 헌혈 참여로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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