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최원영 기자=보성소방서는 지난달 30일 조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면사무소 직원 10명을 대상으로 화재발생 시 대피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소화기 사용법등 화재 안전교육에 이어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심장 충격기 사용법 등의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했다.

예방안전과 박은수 팀장은 “지역사회 생활안전문화 조성을 위하여, 응급상황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