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380명 수용 가능
인기가수 공연 내달까지 이어져
인기가수 공연 내달까지 이어져
![](/news/photo/201710/83695_35945_1806.jpg)
‘클럽 롤링스톤즈’는 관객 250여명 규모의 소공연장 ‘롤링스톤즈’가 광주 상무지구 센트럴호텔 지하 2층에 27일 개관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밴드 음악 공연장인 ‘네버마인드’와 ‘보헤미안’ ‘부드러운 직선’이어 네번째 음악공연장인 롤링스톤즈는 330㎡ 규모로 스탠딩 관객 250여명, 좌석 130여명 수용이 가능하다.
또 밴드 공연 이외에도 문화예술분야 강연, 전시, 뮤지컬, 집회, 기업 행사, 동창회 등 다양한 기능으로 활용된다.
롤링스톤즈는 대관 위주의 공연을 이어갈 계획이며 문화행사 형식에 따라 공연장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지역 인디밴드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해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롤링스톤즈 개관 공연은 27일 오후 8시 펼쳐지며 윤도현 밴드(YB)와 지역의 신예 록 밴드 헤비게이지가 참여한다.
이어 다음달 4일 체리필터, 11일 빅맨싱어즈&블랑, 17일 김제동의 토크콘서트·센치한버스, 24일 보컬리스트 김길중, 25일 웨이스티드쟈니스·빈싯트옴니아·더티라콘·몽키피콰르텟 공연 등이 잇따라 펼쳐진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