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2018신입생 92.3% 수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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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2018신입생 92.3% 수시 모집
  • 광주타임즈
  • 승인 2017.07.2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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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위주 전형 제외 전형별로 2회까지 복수지원 가능
[광주=광주타임즈]양승만 기자=동신대학교는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인원 1633명 중 92.3%인 1507명을 수시모집으로 선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학생부 종합전형은 164명, 학생부 교과전형은 1308명, 실기위주 전형은 35명이다.

학생부 교과전형 내에서는 한의예과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에너지융합대학 신입생 114명을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뽑는다.

동신대 2018학년도 수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별로 2회까지 복수지원(실기위주 전형은 복수전형 불가능)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지난해에 비해 면접을 실시하는 학과가 군사학과, 항공서비스학과, 상담심리학과, 운동처방학과, 생활체육학과 등 5개 학과로 줄어들면서 학생부 종합전형 비율이 감소하고 학생부 교과전형 비율이 크게 늘었다.

전형요소별 반영비율은 학생부 교과의 경우 100% 학생부(교과 80+출결 20) 성적으로 합격자를 가리고 학생부 종합전형은 학생부 70%(교과 50+비교과 20)와 면접 30%를 합산한다.

생활체육학과 특기자전형은 학생부 10%+실적 90%, 뮤지컬실용음악학과 실기위주 일반전형은 학생부 40%+실기 60%를 반영한다.

동신대는 신입생들이 대학생활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입학 이전에 합격자 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

면접 미실시학과의 경우 원서 접수 후 2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해 수능 이전에 면접을 보고, 실시학과는 원서접수 후 4~5주 이내에 합격자를 발표하고 수능 이후에 합격자 관리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정원내 수능 최저 학력기준 적용학과는 일반전형 학생부 교과의 경우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에너지융합대학이고 사회배려대상자 학생부 교과전형은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다. 지역인재 학생부 교과전형은 한의예과,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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