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노시현 절도 혐의로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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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노시현 절도 혐의로 입건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6.1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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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여성 3인조 그룹 '가비엔제이' 멤버 노시현(25)씨가 의류 판매장에서 옷을 훔친 혐의로 형사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노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노씨는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의류 판매장에서 30만원 상당의 의류를 계산하지 않고 들고 나오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이를 눈치챈 점원의 신고로 경찰에 연행됐으며 조사를 마치고 이날 오후 늦게 귀가했다.

노씨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 내용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비엔제이 측은 "노시현은 최근 우울증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었다. 여기에 생리 전 증후군까지 겹쳐 우발적으로 발생한 것"이라며 "현재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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