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결혼, 3살 연하 사업가와 가을에 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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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결혼, 3살 연하 사업가와 가을에 골인
  • 광주타임즈
  • 승인 2013.05.31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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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광주타임즈] 개그우먼 출신 탤런트 안선영(37)이 가을에 결혼한다.

안선영 측은 31일 “안선영이 6년 전 알게 된 예비신랑과 2년여의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부산의 F&B사업체 대표로 35세다.

안선영 측은 “안선영의 촬영 일정이 정리되면 상견례를 하고 올가을 좋은 날을 잡아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안선영은 “예비신랑은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결혼 후의 삶까지 한결같이 지켜줄 사람”이라며 “오랜 시간 교제하며 나와 함께할 삶에 대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일터가 서울과 부산이어서 당분간은 주말 부부로 지내며 서로에게 좋은 반려자가 되기 위한 준비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1998년 MBC 개그맨으로 데뷔한 안선영은 KBS 2TV ‘드림하이’, SBS TV ‘산부인과’, MBC TV ‘나는 별 일 없이 산다’ 등의 드라마에 나왔다. tvN 드라마 ‘우와한 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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