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립도서관은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할 목적으로 국가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노력해 22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인문학강좌를 운영했다.
2013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한 길 위의 인문학은 ‘바닷길과 섬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지난 6월 19일부터 10월 31일까지 3회에 걸쳐 강의 및 흑산도·완도·증도 탐방으로 진행했으며 200명이 참여했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인문학을 통한 책 읽기·세상읽기’라는 주제로 지난 5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20회에 걸쳐 41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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