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주타임즈] 이민지 기자 = 광주 북구의회는 6일 "광주시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아파트 건립 장소를 북구 운암동 주공아파트 3단지로 결정하라"고 촉구했다. 북구의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북구는 호남고속도로와 북문로가 통과하는 교통의 요충지이며, 주 경기장인 남부대학교 수영장과 5㎞ 거리에 위치(12분 소요)해 있다"며 "운암동 주공아파트 3단지가 선수촌 규모로는 최적지이다"고 주장했다. 북구의회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이 북구지역 도심활성화의 주춧돌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광주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주타임즈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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