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광주타임즈]김양재 기자=목포시 원도심에 위치한 한식뷔페 전문점 예향밥상이 고령 및 장애 등으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에게 올해도 매월 밑반찬을 후원하며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예향밥상 사랑의 반찬 나눔은 고화순 대표가 지난 2020년 3월부터 매월 제육볶음, 생선까스, 오징어젓갈, 깻잎무침, 멸치볶음 등 정성껏 마련한 밑반찬 4종을 매월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은둔형 외톨이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방문해 안부를 묻고 밑반찬 후원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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