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광주타임즈]박종락 기자=보성군 조성면은 지난 19일 동절기를 앞두고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연탄 봉사활동은 (사)따뜻한한반도사랑연탄나눔운동 보성군지부 주관으로 조성면 이장단, 의용소방대, 복지기동대, 희망드림협의체,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취약계층에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활동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 가구 중 연탄에 의존하는 7가구에 가구당 300장씩 총 2100장의 연탄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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