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광주타임즈]이승현 기자=순천시는 최근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2024 관광두레 전국대회-이음두레’에서 다올재협동조합이 한국관광공사장 표창을 받아 우수 주민사업체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올재협동조합은 순천 원도심의 고즈넉한 한옥 펜션과 한옥 카페를 운영하며 지역의 매력을 살린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특히 순천의 특산물인 매실을 활용한 ‘매실쌍화차’를 개발해 순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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