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타임즈]강대호 기자=광주 광산구는 광주시 자원재활용협회가 최근 구청에서 ‘우리동네 천원한끼’ 식당을 지원하기 위해 연합모금에 2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 자원재활용협회는 광산구 지역 고물상을 운영하는 대표자 모임으로, 2008년 설립 이후 꾸준한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지역주민을 위해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모금한 돈은 ‘우리동네 천원한끼’ 운영비, 식재료 비 등을 지원하는 데 쓰이며, 식당 이용자의 생계·의료 등 긴급 지원에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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